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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재개를위한 준비
그레고리 형제 자매 여러분,
교우 여러분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코로나 비상사태 아래서 모두가 힘든 시간 이지만 , 호세 고메즈 대주교님께서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6월3일부터 교우들과 함께 미사를 할 수도 있다고 좋은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LA시와 교구에서 제시한 안전 수칙에 따른 계획서를 제출해서 교구의 허락을 받은 후에 미사를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날자를 정할 수 있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교구에 제출하고, 이에 따른 필요한 물품등을 구비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미사참례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우리가 함께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철저한 준비와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 성당도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미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미사가 재개 될 경우:
- 미사전후의 성당 방역문제로 주일 미사시간이 변경됩니다. (한국어: 오전7시, 9시, 오후 7:30 영어: 오전11:00, 스페니쉬: 오후1:00)
-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성당 정원의 25%(70여명)만이 미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 미사가 재개되어도 성당 내에서 모든 모임, 음식 나눔 및 친교는 할수 없습니다.
- 고령자(65세이상), 임산부, 만성질환자, 어린이등과 같이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은 안전하게 집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 대주교님으로부터 다른 공지가 있을 때까지는 엘에이 교구의 모든 신자들에게 미사참례의무에서 관면입니다.
우리 성당이 미사를 재개 할 수있는 정확한 날자와 안전수칙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교구의 허락을 받는 대로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함께 미사참례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느님의 축복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장 어거스틴 주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