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당 소식
성 그레고리 본당 설립 100주년 기도(1923-202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희를 지극히 돌보아주심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며, 당신을 온전히 신뢰하나이다.
저희는 모든 좋은 일이 하느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저희 마음이 항상 감사와 진실한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성 그레고리 본당 설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저희 교우들을 돌보아주시어 건강하도록 지켜주시고 모든 악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소서.
또한 저희 본당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성장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어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이들에게 영적인 집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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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일)부터 성당 개방 및 전례 지침
지난 15개월 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전례전반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6월15일 LA 대교구의 지침에 따라 우리 성당도 개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미사 및 각종 모임들이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서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차적인 개방을 위해서 아래의 지침을 마련 했습니다.
주일미사 관면 중단 (단, 그레고리성당 교우들은 6월27일까지 관면)
미사 및 고해성사 스케줄
(7월 4일부터 주일미사만 성당 안에서 시작하며, 평일미사는 단계적으로 시작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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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재개에 대한 주임신부님의 공지
사랑하는 그레고리 본당 교우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본당은 7 월 중순에 미사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제한적인 조건과 준수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최대한 신자들의 안전을 유지하며 점차적으로 미사재개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여전히 호세 고메즈 대주교님께서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주일 미사 의무를 계속해서 관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각 본당들이 미사재개를 시작하지만 신자분들은 주일미사에서 관면됩니다. 또한 지난3 월 이후로 주일 미사를 참례 못한 것에 대한 고해성사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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