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일)부터 성당 개방 및 전례 지침
지난 15개월 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전례전반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6월15일 LA 대교구의 지침에 따라 우리 성당도 개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미사 및 각종 모임들이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서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차적인 개방을 위해서 아래의 지침을 마련 했습니다.
-
주일미사 관면 중단 (단, 그레고리성당 교우들은 6월27일까지 관면)
-
미사 및 고해성사 스케줄
(7월 4일부터 주일미사만 성당 안에서 시작하며, 평일미사는 단계적으로 시작 할 계획입니다.)
-
주일 :
-
오전7시(한국어-어르신들 우선)
-
오전 9시(한국어)
-
오전11시(영어)
-
오후 1시(스페니쉬)
-
-
수: 오후6:30-7:30 성체현시 및 고해성사(한국어+영어+스페니쉬)
-
목: 오후6:30-7:30 성체현시 및 고해성사(한국어+영어)
-
금: 오후6:30-7:30 성체현시 및 고해성사(한국어+영어+스페니쉬)
-
토: 오전9:00-10:00고해성사 (한국어+영어)
-
미사 중 인원제한, 거리두기, 체온체크, 마스크(백신맞은사람만), 미사예약, 방역 등을 하지 않습니다. 단, 직원 및 모든 봉사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그레고리 성당 안에서 모든 신자들도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유합니다.)
-
코로나 자각증상에 대한 질문, 손소독제를 입구에 봉사자 없이 설치만 합니다.
-
미사 중: (안내 및 전례에 필요한 봉사는 최소의 인원으로 합니다.)
-
복사, 성체분배, 예물봉헌(주수병+제병)은 없습니다. (성체분배는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하시고, 영성체 행렬은 앞줄부터 합니다.)
-
독서(1), 선창과 해설(Cantor 1),반주(1), 제의실봉사(1)
-
미사예물 바구니를 봉사자가 들고 있지 않습니다.
-
-
소그룹 모임: 스케줄 및 장소를 사무실에서 확인하신 후 모임을 시작 합니다.
-
모임시간은 1시간30분으로 제한 합니다.
-
성당 안에서 음료 및 음식 나눔은 하지 않습니다.
-
반모임은 음식나눔 때문에 당분간 시작하지 않습니다.
-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년부 월례모임, 꾸리아, 6-8구역 전체모임, 성령기도회, 및
-
첫목요일밤 기도모임은 당분간 하지 않습니다.
-
-
고해성사: 제의실 뒤쪽의 복사방을 사용하며, 출입은 제의실 뒷문을 사용합니다.
-
성수: 사무실에 있습니다.
-
성물방: 운영하지 않습니다.
-
매일미사($5), 병초($3)는 사무실에서 판매합니다.
-
성당 안에서 초봉헌은 당분간 하지 않습니다.
-
-
개인 기도를 위한 성당개방: 오전9:30 – 12:00
-
성당에 영어, 스페니쉬 미사책을 비치합니다.
-
병자 영성체 (가족만 가능)
-
가족을 위해서 병자영성체를 원하시는 분들은 7월25일(일)까지 사무실에 신청합니다.
-
8월8일(일) 병자영성체교육 후 새 명찰을 발급받으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